여의봉 사용후기
저는 첫아이를 수술할때 잘못되어서 부터 계속 자잘한 질병들을 달고 살아서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고 남편이 말하곤 했습니다. 뉴레파를 쓰면서 천천히 하나씩 호전되어감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여의봉은 사용한지가 한달이 넘었습니다. 예전에는 물만 마시면 화장실로 갔던 저이고 소변을 참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며칠전부터는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리지 않습니다. 갱년기 이후로 새벽에도 몇번씩 들락거렸는데 요즘에는 횟수가 잦아드니 정말 편해져서 여의봉 강추 합니다. 제 경우는 뉴레파를 만난지가 5개월째 입니다. 정말 꾸준히 붙이고. 긁고 떼고를 계속 반복했는데요. 빨리 나으려면 많이 붙이고, 오래 쓰는거 였습니다. 또 하나는 지인의 발등이 아프다고 해서 가지고 있는거 두개 붙여 줬는데요, 그것만 가지고는 정말 오래 갑니다. 겹쳐서 많이 혈자리 잘 찾아서 붙이고 쓰는것이 더 효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