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쯤 온열 헤드아이밴드를 구매하고 꾸준히 사용하며
느낀 후기를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불면증도 있었고 기면증 증상도 살짝 있는 피곤에 찌들어 사는
20대 직장인 입니다. 항상 잠이 들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많게는 1시간
적게는 30분 이상이였고 선잠을 많이 자서 2~3시간에 한번씩
무조건 깼습니다ㅠㅠ 이게 잠을 자는건지 눈만 감는건지....
이번에 헤드아이밴드를 구매하여 자기전에 항상 착용
(3일 정도는 빼먹고 착용을 못한적도 있음)하여 잠을 청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용하고나서 수면의 질과 양이 향상 됐다는 것을
소름끼치도록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전원을 켜고 온도는 2단계로 설정하여 착용했는데
따뜻한 온기가 눈쪽에서부터 퍼지며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뉴레파 성분으로 뇌파를 안정시켜주어 정말 뻥 안치고
10분 타이머 이내에 항상 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물론 기면증 증상은 아직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불면증은 확실히 나아지는 것 같아 요즘 잠을 자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좋았던 점을 서술하였는데
여기서 끝나면 광고로 오해할 수도 있겠죠??ㅎㅎ
그래서 사용하면서 느꼈던 아쉬웠던 점을 조심스레
적어보려 합니다
첫 째로, 메모리 와이어는... 그냥 착용하고 꾹꾹 눌러주고
끝인 기능이면 음...?? 할거 같아요 뭔가 좀 더 진보적인 기능이 있다고
생각했어가지고ㅎㅎ
두번 째는 제가 종종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는데 왼쪽으로 누웠을 때
자꾸 버튼이 눌려서 가끔씩 온기가 느껴저서 잠을 깼었어요ㅠ
그래서 최대한 정자세로 자려고 노력하고 있네요ㅋㅋㅋ
세번 째는 제품에서 느낀 아쉬웠던 점이라기보다는 제 잠버릇때문에
생긴 아쉬웠던 점인데 잠에서 깼을 때 밴드가 머리로 올라가있거나 벗겨져있는 상황이....ㅋㅋ
잠결에 제 스스로 벗은건지 머리에 올린건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 한달 사용후기를 적어봤네요~
글 솜씨가 없는 공대출신 회사원이라 읽기 힘드실지라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