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끝에 우리집에도 드디어 인브라가 (똑! 똑!) 찾아왔습니다. ㅎㅎ
사실은 아픈 사람이 생각나서 주문했었는데 인브라를 보는즉시 저부터 체험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저~참 욕심 많지요!ㅎㅎ)물로 깨끗이 씻은후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일단 작은것은 제위치에 착용했고요.
아주 딱 맞습니다. (부끄~ 부끄~)
큰것 하나는
어제 무거운것을 많이 들어서 어깨가 뻐근하기에 어깨에 척! 얹었더니 얹는즉시 통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휴~아파라~!
또 하나는
같은쪽 발목이 시큰거려 감싸주고 고무밴드로 고정시켰습니다.
그런데 역시 얹는즉시 통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통증들이 잠시후에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내몸에 무슨 회오리 바람이 지나간것 같아요.
참 신기합니다.
거짓말같은 사실입니다.
인브라의 척력! 놀랍습니다!
이제보니 인브라는 여인만 필요한게 아닌것 같습니다.ㅎㅎ
남녀모두 어깨, 손목, 발목, 측면목, 무릎등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어깨에 올려놓았던것과 발목에 묶어놓았던것 떼어서 무릎에 탁! 얹으니 꼭맞고 아주 좋은데요! ㅎㅎ
여로모로 사용할 수 있는 인브라를 개발해주신 대표님!
고맙습니다. 꿉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