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부터는 저의 남편입니다. 11월 14일부터 뉴레파 패치를 붙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11월17일 찍은 저희 남편입니다.
아침에 곪은 부위 고름을 짜내고, 후시딘 바르고, 일반밴드 붙이고, 출근하고 돌아와서 오늘 밤에 사진 찍고, 다시 패치를 붙여 주었는데 가렵다고 난리를 치네요.!! 지켜보겠습니다.~
왼쪽 다리 하나로 온돌방에서 일어나고 앉는 것 엄청 힘이 드는데 잘도 살아왔는데요.
절단 (대퇴부 절단) 부위 없어진 신경이 되살아 나면 그 통증(나이가 들수록 통증주기가 짧아지네요.)은 본인외는 모르지요.~ 지켜 보는 저의 마음 편치 않지요.~ (할 수 있는건 진통제뿐)~
절단부위 신경 통증을 잡는 방법이 있다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오늘 밤은 남편이 제 다리에 메었던 목밴드를 자기목에 두르고 자고 있네요. 곧 뉴레파 알리미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전 무릎에서 부기가 눈에 뛰게 빠지고 나니 걸음걷기도 가뿐합니다.
지난 일요일 팔공산 단풍구경을 갔는데 길이 막혀 4시간을 승용차안에서 꼼짝않고 앉아 있었는데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너무 신기합니다. 남편한테 자랑을 했지요. 다른떼 같으면 주리를 털고 난리를 쳤을텐데요.(ㅎ~ 덕분에 점심을 저녁으로 떼우게 되었지요.)
뉴레파 팬티를 2주정도 입었는데요. 살짝 요실금 증세가 있어 멀쩡하다가도 소변을 봐야지 생각을 하면 바로 소식이 와서 실수를 하기도 했는데요. 2일만에 증상이 잡히더니 이젠 완전히 잡았습니다.!!
ㅎ~ 이젠 실수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 밑이 가렵고 알러지 반응이 있었는데 요놈도 잡았습니다. 참 좋은 뉴레파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뉴레파를 알려 통증에서 해방되어 고생하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뉴레파를 알리렵니다.!!
뉴레파를 세상에 내어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한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